부부의 세계 원작 닥터포스터 부부의 세계보다 더한 불륜?

"You are the Christ, the Son of the living God."

 

 

'이태원 클라쓰'의 후속작이면서 방영 2회만에 시청률 10프로를 돌파한

요즘 핫한 jtbc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대해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태원 클라쓰'의 인기도 어마어마했는데 후속작까지...

대히트예감이네요!! 불륜과 19금이 합쳐진 어른들의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결국은 불륜 막장드라마가 아닌가...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ㅎ

 

 

김희애씨는 어쩜 세월이 흘러도 저 미모와 몸애는 한결같을까요...

부럽습니다. 그 노력덕에 아직까지도 당당히 주연의 자리를 지키고 계신거겠죠?

jtbc부부의세계 드라마의 원작은 영국 bbc사의 닥터포스터 라는 드라마인데요^^

 

 

참고로 부부의세계 인기에 힘입어 한국에서 원작인 닥터포스터의 인기도 덩달아 고공행진중이라고 합니다.

3월 넷째 주 웨이브(wavve)에 따르면 미국·영국 드라마 차트에서 영국 드라마 '닥터 포스터'가 4위로 신규 진입할

정도라고 하니 인기가 어마어마 하네요!

 

 

 

 

잠시 원작 닥터포스터에 대해 설명하자면,

2017년 영국 BBC에서 방영된 인기 드라마로 방송 당시 전체 평균 시청자 수가 1000만에 달할 정도로

영국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해 영국에서 방영한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 1위에도 올랐구요.

원작의 인기또한 굉장하네요!

 

영국 BBC 최고의 화제작 ‘닥터 포스터’를 원작으로 하는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폭발하는 애증 속에서 죽을힘을 다해 서로의 목을 조이는 부부의 치열한 세계가 밀도 있게 그려진다고 합니다.

 

'줄거리'

지선우와 이태오의 완벽했던 세상은 머리카락 한 올에 요동치기 시작한다.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이태오의 다정한 눈빛을 받으며 출근한 지선우지만,

남편이 둘러준 목도리에서 오렌지빛 머리카락을 발견한다.

둘의 관계가 단단했던 만큼 사소한 균열도 커다란 불씨가 되기 마련.

급기야 이태오의 뒤를 쫓는 지선우는 케이크와 꽃을 들고나온 남편을 발견한다.

불안과 배신감으로 정처 없이 흔들리는 지선우의 시선은 무엇을 목격한 것일까.

이어진 사진 속 지선우와 이태오의 온도 차 다른 분위기가 흥미롭다.

불안하고 위태로운 감정을 간신히 부여잡고 있는 지선우와 이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이태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관계도'

부부의 세계 회차가 지날수록 김희애의 반격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더욱 흥미 진진해지겠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있는 드라마인 만큼

시청자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지금처럼 쭉~윈윈하시기 바랍니다!